2021년05월16일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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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문화관광청은‘중국 관광의 날'(5월 19일)에 ‘록색발전, 아름다운 생활’이라는 주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이날 혜민 관광 홍보, 유람객 문명관광 안내를 조직, 길림 주변 관광,‘눈 내린 후의 양춘, 향촌 관광’등 브랜드 행사 매개물을 통해 관광시장의 잠재력을 방출한다.
장춘북호습지공원, 장춘세계조각원, 장춘련화도영화텔레비죤리조트문화원, 장춘시신록봉관광리조트, 련화산바투루락원, 료원시자란븐위민속문화원, 돈화소산촌 등 풍경구는 5월 19일의‘길림관광팬클럽관광축제’혜민행사에 참여하면서 한도 입장권, 한도 오락항목 우대권 등을 발급한다.
5월 1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에서는 세월터널, 백년부락 등 풍경구 입장권 우대패키지(套餐)를 내놓으며 훈춘시 금사탄환락곡, 모래공원, 대황구생태풍경구 등 풍경구에서도 할인 입장권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 안명호신룡온천리조트,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위호령삼림공원, 돈화만호국제호텔 등 풍경구와 호텔에서는 입장권, 호텔방 우대 가격을 내놓는다.
룡정시유룡만풍경구 삼림경관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안도현, 왕청현 등지에서는 풍경구 입장권을 할인 또는 무료 입장하도록 한다.
장백산풍경구는 실명제 검표를 실행하는데 장백산 북쪽풍경구, 서쪽풍경구는 ‘중국 관광의 날'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중국 관광의 날’혜민행사에 참가하는 길림성내의 풍경구 다수가 국가 AAAAA급, AAAA급, AAA급 풍경구로서 시민들은 길림에서 수려한 풍경과 아름다운 생태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인문풍정도 감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