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3월31일 11:17
퇴직했는데
형사구류라니?!
경찰의 심문에
이들은 "나도 속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가?
일전 호북성 강한유전공안국 형사수사지대는
범죄 은페한 혐의로 5명을 검거하였는데
놀랍게도 38세 남성 녕모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4명 모두 예순이 넘은
정년퇴직한 로인이였다.
소위 '수수료'를 벌기 위해
이들 5명은 주동적으로
자신의 명의로 된 은행카드 2~3장을 사기범죄집단에 빌려주었다.
자신의 계좌로 이체된 자금의 출처가 수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은 지시에 따라 이체, 현금 인출 등 일련의 조작을 진행하여 범죄집단의 돈세탁 '범죄 도구'로 전락했다.
호북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관련 범죄 10여건과 90여만원의 금액이 련루되여 있으며 현재 5명 모두 법에 따라 형사구류되였다고 한다.
경찰알림:
경찰은 리익이 있다고 생각될 때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 질문을 하라고 주의를 주었다.
"합법적인가?" "정규적인가?" "믿을 만한가?"
개인 은행 카드, 휴대폰 카드 및 각종 결제계좌를
임대, 대여, 매매하는 것은
모두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때문에 개인의 계좌가
불법분자들의 범죄도구로 전락되지 않도록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도움'이 '공범'이 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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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채원
来源:新华社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