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는 일전 <부동산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2025)>를 출범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리 주는 보조범위와 세금비용감면을 확대하는 데서 현시 재정보조조치 신설, 부동산기업 리윤 양도 호소, 가구 가전제품 보조범위 확대, ‘단체 구매’활동 적용대상 확대, 외지 소비층 개척, 인재 주택 구매 보조 확대, 농민 주택 구매 지원, 세금비용감면정책 시행 등 8가지 조치를 내놓아 주민들의 주택구매압력을 일층 경감해주게 된다.

현시 재정보조조치 지지 면에서 100평방메터이하의 주내 신축 상품주택 구매 시 1평방메터당 100원 이상 보조하고, 100평방메터에서 140평방메터 사이 주택 구매 시 한채당 1만원 이상 보조하며 140평방메터 이상은 한채당 1만 5천원 이상 보조한다. 두 자녀 가정에서 주택 구매 시 한채당 2만원 이상 보조하고 세 자녀 가정은 한채당 3만원 이상 보조한다. 이밖에 인재 주택구매보조를 확대하고 농민 도시주택 구매 보조를 완선하며 영입인재와 안거정책에 부합돼 우리 주에서 취업한 대학졸업생에게는 주택 구매 대출 리자부분 지원 또는 주택 소비권 보조를 제공하는데 관련 정책을 한해동안 실시한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총공정사 륙해군에 따르면 기존의 주거곤난가정 확정에서 일정한 신분제한이 있었지만 올해 해당 정책 집행기간에는 정책 제한이 없으며 연길에 집이 없는 분이라면 공부하러 온 아이를 배동하는 분이나 연길에서 근무하는 분 또는 금방 졸업한 대학생 모두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방안>에서는 또 가구, 가전제품 보조범위 확대, 외지 소비층 개척, ‘단체 구매’ 활동 적용대상 확대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안>에 따르면 국가와 성의 2025년도 ‘보상구매’자금을 활용해 주택 장식, 주방, 화장실 용품 구매 및 가전제품 ‘새 제품 구매’ 보조금을 지급한다. 개인이 낡은 집 장식, 주방 화장실 등 부분적인 개조에 필요한 물품과 자재를 구매하는 것을 지원하고 랭장고, 세탁기 등 12가지 가전제품을 보조 범위에 포함시키며 실제 정황에 따라 보조품목을 적절히 조정한다.

주상무국 시장류통처 사업일군 최명함은 봄철 부동산교역회에 조력하기 위해 주상무국에서는 제1진 새 가전제품 구매자금 1,288만원, 가구 및 장식 교체 자금 316만원 투입해 관련 보조활동을 가동했으며 제2진 자금을 적극 쟁취하고 스마트 홈 제품을 보조제품 범위에 포함시켜 판매주체 참여범위를 넓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방안>에서 세금비용 감면과 관련된 부분은 부동산등록세와 개인소득세 두가지가 포함된다.

국가세무총국 연변주세무국 소득세과 부과장 요문 

"부동산등록세 정책에서 개인이  주택(가정 구성원에는 주택 구매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포함)을 구매할 시 면적이 140평방메터 이하인 첫번째, 두번째 주택은 모두 1%의 세률로 부동산등록세를 징수하고 면적이 140평방메터 이상인 경우 첫번째 주택은 1.5% 세률로 부동산등록세를 징수하고 두번째 주택은 2% 세률로 부동산등록세를 징수합니다."

개인소득세 면에서 주내의 자가주택을 판매하고 현재 주택 판매후 1년내에 우리 주에서 주택을 다시 구매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현재 주택 판매 시 이미 납부한 개인소득세는 환급해준다. 

구체적인 환급정책은 다음과 같다. 

새 주택 구매금액이 현재 주택 판매금액보다 많거나 같을 경우 이미 납부한 개인소득세를 전액 환급하고 새 주택 구매금액이 현재 주택 판매금액보다 적을 경우 새 주택 구매금액이 현재 주택 판매금액에서 차지하는 비례에 따라 이미 납부한 개인소득세를 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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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류원원  상뢰뢰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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