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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장려호’ 유람관광렬차 4월 중순 운행

2025년04월03일 15:59

봄 기운이 짙어가는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한 붉은색 렬차가 안전검사를 비롯한 모든 준비 작업을 마치고 발차 지령을 대기하고 있다. 중로조 삼국을 이어주는 관광 새 명함장인 ’동북아 장려호’유람관광렬차는 4월 15일, 다시 기적을 울릴 예정이다. 이 렬차는 68키로메터의 환상선려정으로 중로조 삼국 변경 풍정을 련결해 관광객들이 독특한 체험을 하게 한다. 

’동북아 장려호’ 유람관광렬차는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이 장춘대학 관광학원 및 장춘중차궤도차량유한회사와 손잡과 훈춘철도통상구 지리위치 우세에 의탁해 차체 차형, 관광로선, 플랫폼 개조, 내부장식, 운영봉사 등 방면을 둘러싸고 함께 구축한 ’중로조 변경풍광관광, 유럽식 운수렬차 풍정관광, 인공지능 체험관광’ 풍격을 겸비한 국제유람관광려객운수렬차이다. 

길림동북아철도집단 훈춘남역 역장 장세흠

"지난해 국경절 련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탑승인원이 부쩍 늘어 좀 압력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국경절 련휴기간의 관광객 접대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습니다."

’동북아 장려호’ 유람관광렬차의 계획관광로선은 6갈래로 다국관광도 포함된다. 겨울철 휴식정돈기를 거친 렬차는 탑승 쾌적도, 지능언어 등 봉사 승격을 끝냈다. 이제 곧 운행될 렬차는 여전히 1호선 렬차이다. 렬차는 훈춘남역에서 출발해 두만강 중조로변경을 따라 운행된다. 국가급삼림공원, 두만강강만 등 경관을 경유해 다시 훈춘남역에 도착하는데 전반 려정은 68키로메터이고 운행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길림동북아철도집단 훈춘남역 역장 장세흠

"4월 15일에 새 관광렬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전반 차체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보수, 검측, 관리를 했습니다. 렬차 정비도 전문적으로 진행해 장려호의 운행 안전을 보장했습니다. 봉사인원과 승무원을 대상한 일터근무전 양성을 했습니다. 이제 나타날 려객 증가 상황에 대비해 충분한 사상준비를 하면서 업무 수준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렬차 바곤은 로씨야식 궁정미학이 융합돼 탑승객들이 변경풍광을 구경하면서 다원화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또 로씨야식 수프와 연변김치도 맛보고 로씨야 악기 연주자의 즉흥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주내 부분적 변경관광풍경구를 이어줘 변경관광산업을 발전장대시킴으로써 향후 다국관광에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길림동북아철도집단 훈춘분회사당위 부서기 장패국

"국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북으로 발전하는 전략적 방향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서입니다. 관광으로 지방 경제 발전을 이끄는 정책 향도로 관광시장 발전에 적극 배합해 동북아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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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김정용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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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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