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09일 11:37
4월 8일,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 등산로 승격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기자가 현장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시공일군들이 한창 경관조명 설치 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등산로 승격공사는 연변호텔부터 모아산(연남로) 도로구간을 포함하며 총길이가 10km에 달한다. 이번 개조는 과학적인 계획을 통해 ‘사람과 차량 분류’ 시스템 승격을 실현했다. 관광차도와 생태등산로가 평행되게 이어져 차량 운행의 편안함을 보장하는 동시에 도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몰입감 있는 산책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계획대로라면 승격된 등산로는 4월말에 정식으로 대중에 개방될 예정이다. 개방후 주민과 관광객들은 생태관광, 문화체험, 운동레저를 일체화한, 완전히 새로워진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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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