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10일 10:18
축구경기를 하고 커피 한잔 마시며 아름다운 려행사진을 찍고 맛집을 탐방하는 것은 오늘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를 찾는 '맞춤형 코스'로 되고 있다. 현재 연변은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국가 서부지역 체육교육 융합 축구청소년훈련체계 건설 시험점 대상 도시, 전국 제1진 청소년 교정축구 높은 수준 종합개혁시험구 등 3대 '간판'에 힘입어 '푸른 잔디 활력'으로 도시와 농촌 문화체육관광 융합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연길시에서는 관광객 연 306만명 접대하고 관광수입 약 43.6억원 실현했는바 동기 대비 각기 12.2%와 5.1% 증가했다. 외지 관광객들에 대한 연변의 흡인력은 민속풍정과 특색미식외에도 '푸른 잔디 활력'이 있다. 2024년 9월,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맹 축구 아시안컵 경기가 연변에서 개최되는 동안 연변 각 현(시)의 매력은 아시아대학생체육련맹과 많은 해외 선수들의 인정을 받았다.
룡정시에 위치한 해란강축구산업단지는 총투자가 7.5억원이며 연변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47개 축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 완공된 후 약 900회에 달하는 대중형 경기를 개최했으며 지속적으로 흡인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몇년래 일련의 중소형 민영기업들도 실내축구장 건설, 축구용품매장 개설, 경기 라이브 상품 판매 등에 투자를 하고 있다. '푸른 잔디 활력'이 지속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문화체육관광 융합을 이끄는 경영방식은 투자자들이 연변의 고품질 발전 전망에 더욱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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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新华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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