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18일 12:39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4월 중순부터 연길시 9곳의 야시장이 이미 륙속 개장했다. 또한, 공원로 정품미식거리대상이 건설 중에 있으며 5월 하순에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신촌야시장, 평야야시장, 연북야시장, 원홍야시장, 영춘야시장, 건공야시장, 남산야시장, 룡호야시장과 인평야시장 이 9곳의 야시장 가운데 3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진 신촌야시장은 대표성을 띠고 있다.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야시장으로서 신촌야시장은 현재 200여개의 로점을 갖추고 있으며 특색 먹거리 뿐만 아니라 각종 과일, 남새 및 일상용품이 구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소비수요에 만족주고 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행정심사비준판공실 주임 손국위의 소개에 따르면, 야시장의 질서있는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다각도에서 정밀한 관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바 환경위생 면에서는 각 야시장에 전문 청소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로점상들에게 마스크 착용, 오염방지천 설치, 소화기 배치 등 위생보호조치를 엄격히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수시로 순찰, 검사를 실시하여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관리조치를 통해 깨끗하고 질서 있으며 안전한 야시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의 관광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곧 개장될 공원로 미식거리는 더욱 엄격하고 통일된 관리기준을 시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미식소비체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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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