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훈춘시공안국 신안파출소 앞은 축제의 분위기가 됐다. 마당에 정연하게 배렬된 18대 전동차가 자신의 주인한테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3월 하순 신안파출소는 륙속 시민들로부터 전동차를 도난당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신안파출소는 즉각 전담팀을 무어 조사에 나섰는데 전동차 계렬도난사건이 한 사람의 소행이라는 것을 장악했다.

조사를 통해 민경들은 한 페기차고에서 도난당한 전동차 16대를 찾아냈고 신안가두 모 PC방 부근에서 도적질을 하고 있던 범죄혐의자를 검거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전동차  2대를 압류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김모(28세, 훈춘시 사람)는 2025년 3월 2일부터 4월 1일 사이에 선후로 전동차 18대를 훔친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현재 김모는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구류됐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4월 23일 신안파출소에 와서 도난당했던 전동차를 되찾아간 주인들은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부분적 차주들은 축기를 만들어 민경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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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