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를 앞두고 4월 28일 연변주문명판공실은 문명창의서를 발부했다. 창의서에서는 시민들이 주인공의 자세로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문명적이고 조화로우며 아늑한 관광환경을 만들어 연변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창의서는 시민들이 '례의연변'의 실천자로 되여 자발적으로 교통규칙을 준수하고 공공질서를 지키며 문명적인 출행과 례의바른 태도를 갖출 것을 창의했다. 또한, 주인의 자세로 손님들을 열정적으로 맞아주고 남을 돕는 정신을 적극 발양해 관광객들에게 상모춤의 생동감과 아리랑의 전설을 전하며 음식과 이야기로 연변의 풍토인정을 전달하고 문화의 공명으로 심령의 거리를 줄 일것을 창의했다. 아울러 문명한 관광객이 되여 나가서는 공덕과 례절, 위생을 지키고 자원을 절약해 문명관광이 연변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되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창의서는 서시장의 활기와 방천촌의 변경선에 이르기까지, 부르하통하의 아침해살로부터 해란강의 저녁노을에 이르기까지 연변의 풍경마다 문명의 사명을 담고 있다면서 모두가 문명을 실천하는 사절로 되여 따뜻한 미소로 도시의 온도를 전하고 문명적인 행동으로 연변에 광채를 더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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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 延边州文明办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