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화물수송쎈터 연길영업부에서는 신종 코로나페염 예방,통제 사업과 함께 화학비료 안전 수송을 다그쳐 우리 주 봄철농사에 물자보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영업부에서는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토대에서 중점물자 철도수송을 다그쳐 올 들어 지금까지 루계로 2,200여톤의 화학비료를 안전 수송했습니다. 

음력설 전부터 해당 일군들을 조직해 생산물자 경영판매 기업을 찾아 화학비료 도착 물량과 시간, 도착 방향 등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따라 인력과 물력을 배치했습니다. 또 생산물자 경영판매 기업을 도와 최단 시간내에 화물을 하역하여 생산물자 수송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전화, 인터넷 등 플랫폼을 활용해 화학비료 생산업체, 종자판매 경영업체들과 적극 소통을 하는 한편 철도운수 가격정책을 령활하게 활용해 농업물자가 하루속히 연변으로 수송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들은 주내 40여곳 농업물자 기업의 화학비료 요구량을 료해한 뒤 실질적인 수송문제를 적극 해결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와 생산물자 안전 수송 사업을 공동 추진했습니다. 

지난 16일에 우리 주에 큰 눈이 내리자 즉시 림시창고를 비워 화학비료를 저장하고 또 습기방지용 비닐박막으로 덮어 비축한 화학비료 유손을 방지했습니다. 

현재 이 영업부에서는 주내 각 교통운수부문과 적극 련계하여 화학비료 안전 수송을 위한 '록색통로' 개통 등 림시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