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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제항로에 대한 관리통제 강화

2020년02월24일 20:1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조회수:6982

2월 24일 연변주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에서는 제2차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월 22일과 2월 23일 한국에서 연길로 오는 항공편에서 발열 증상을 보이는 승객 4명을 발견했다고 한다.  2월 22일, 한명에 대해서 두차례의 핵산검측을 진행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고 2월 23일 3명에 대해서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첫번째 검측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 목전 이 4명은 모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4일 오후부터 우리 주 공안 및 공항검사소에서는 늦어도 비행기 착륙 2시간전에 비행기 탑승 인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관련 현(시)에 보내주며 각 현(시) 에서는 접수한 인원정보에 따라 전문 차량과 전문 사업일군을 파견해 전문 통로를 통해 한국에서 연길에 돌아온 인원들을 각자 목적지로 데려다주게 된다.

한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은 예방통제법률책임서를 체결하며 집중적 혹은 자가 격리관찰 14일을 실시한다. 비행기안에 확진환자가 있다면 동승한 모든 인원은 집중격리를 하게 된다. 목전 주당위당학교를 집중격리관찰소로 배치했다. 한편,  연길시에서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집중격리관찰실을 마련하게 된다. 각 현(시)에서는 한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에 대한 예방통제 예비안을 한층 완벽화하게 된다.

한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에 대해 각 현(시)에서는 통일로 마중나오고 바래다주며 관련 인원의 친척지인 및 기타 사회차량이 공항에 마중나가는 것을 금지한다. 한국에서 연길로 돌아온 인원이 격리하는 동안, 소재 사회구역(촌민위원회)에서 관련 물자를 제공하며 기타 친척지인과의 접촉을 피면한다.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은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민위원회)을 찾아 등록하고 자아건강관리를 잘해야 하며 자택에서 의학관찰 14일 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등 호흡도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당지 질병통제중심 사업일군에게 보고하고 당지에서 지정한 의료기구발열문진을 찾아 예방통제사업에 협조해야 한다.

연변주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전 주 광범한 군중들이 개인 보호를 잘 하고 자주 손을 씻고 자주 통풍시키며 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적당히 운동하며 충족한 휴식을 취할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인원 밀집 장소를 피하고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막아야 하며 류행성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지금까지 성외에서 연변에 온 인원 67356명 조사

2월 24일 연변주 신종 코로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에서 소집한 제2차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목전 우리 주는 이미 5건의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32명과  54개 협조조사서류중 확진병례의 밀접 접촉자 190명에 대해 류행병학조사를 전개하고 952명의 일반 접촉자에 대해 건강검측을 진행했다. 성외에서 연변에 돌아온 인원 도합  67356명을 조사했는데 그중 무한시에서 온 인원이 1125명, 호북성 기타 지역에서 온 인원이 328명이다. 2월 6일이래 흑룡강에서 연변에 온 인원 3137명을 조사했다.

전 주적으로 도합 1278부(그중 재검측 527부), 751명에 대해 핵산검측을 진행했다. 류행병학 조사인원 5440명, 차량 2023회 출동시켜 77만평방메터의 면적에 대해 소독살균작업을 펼쳤다. 총체적으로 우리 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유력하고도 효과적이며 질서있게 진행되여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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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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