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02일 15:19
최근,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 전염병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우리나라 민항국에서는 전염병상황이 엄중한 부분적 국가와 우리나라 사이의 항로 변동정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 3월 1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소식공개회에서 민항국 비행표준사 사장 주도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주 중국-한국 사이 항공편은 320회로 줄이고 다음주에 더 줄여 매주 276편으로 될 것이다. 중국-일본 항공편 총량도 380회로 줄어들었는데 다음주에는 263편으로 더 줄일 예정이다.
주도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한국, 일본에서 전염병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중한, 중일 국제항공운수시장에 충격을 가져다주었으며 중외항공회사들에서는 시장수요와 전염병형세에 근거하여 부분정 항공편을 줄였다고 한다. 이번주 중한 항공편 총량은 320회로 줄어들고 다음주에는 매주 276회로 줄어들며 중일항공편 총량은 380회로 줄어들었는데 다음주에는 263회로 더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정보는 민항국 공식사이트 정보공개란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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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인민일보,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