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돈화시공안국에서는 5개월가량의 시간을 리용해 한차례 특대 인터넷 도박장 개설 사건을 해명하고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국제 도박장을 개설한 도박소굴 4곳을 짓부시고 범죄혐의자 10명을 나포했다. 관련 금액은 7천여만원에 달하고 도박에 사용할 돈 113만원을 압수했다.

남편이 도박에서 져서 병 치료돈 다 잃어

2019년 11월 돈화시 승리가에 사는 한 녀성이 돈화시공안국에 다음과 같이 제보했다.

남편이 도박을 놀아 10만여원을 잃었는데 이는 로인의 병을 보일 생명 구조돈이라며 친척지인한테서 겨우 빌린 돈이라고 하였다. 돈을 다 잃어 병을 보일 수가 없자 로인의 증세는 신속히 악화되였다고 했다.

돈화시공안국 인터넷 안전대대 민경은 수사가운데서 해당 녀성의 남편이 위챗단체방에 가입하였고 “길림쾌삼” 복권추첨결과를 맞히는 방식으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진일보 연구판단을 통해 이 단체방에는 400여명이 있고 개설자의 아이디는 “회모(回眸)”로 진짜 이름은 리령이며 올해 41살, 돈화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세밀한 조사를 통해 국제 도박조직 모습 드러내

해당 상황을 료해한 후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이에 큰 중시를 돌리고 전문수사팀을 무어 조사에 돌입했다.

연변주공안국 인터넷 안전지대 등 업무부문의 지지하에 전문수사팀은 리령과 교제가 있는 인원, 생활규률, 경상적으로 드나드는 장소, 거주지 등 정황에 대해 일일히 조사한 결과 조직이 엄밀하고 층차가 분명한 인터넷 도박조직이 모습을 드러냈다. 

리령이 만든 4개 도박모임에서 매일 거래하는 금액은 평균 수만여원에 달했다. 한편 리령은 양원, 장중 등 사람들과 함께 “쾌삼” 도박 위챗모임을 만들고 타자원을 모집한다는 허위광고를 내걸고 복권추첨 결과를 맞히는 인원(投注员)을 채용해 세집에서 인터넷 도박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게이머(玩家)”들의 계좌이체를 통해 중간에서 리득을 챙겼는데 도박에 사용한 자금이 거대하여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경찰측 출격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도박장 짓부셔

4월 21일 30여명 인력으로 무어진 전문 수사팀이 집중적으로 행동을 개시하여 사건 관련 인원 7명을 나포했다.

리령 등은 사실대로 온라인으로 도박장을 개설한 범죄사실에 대해 털어놓았고 길림시 위챗 네티즌이 선두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4월 26일 전문수사팀은 길림시에 가서 3일동안 조사를 통해 모  세집에서 리령이 얘기한 장림, 류강, 리양 세사람을 성공적으로 나포하고 113만원을 압수했다.

조사가운데서 장림 등은 “2019년 11월부터 길림시 사람인 장림, 류강은 경외 모 도박사이트에서 대리자격을 얻고 리양을 펀드 매니저(操盘手)로 채용하고 인터넷으로 전국 각지의 무직자들을 도박대리로 모집하여 여러개 위챗방을 만들어 2천여명의 네티즌을 유혹한 후 인터넷 도박위법범죄활동을 벌였는데 도박자금은 7천여만원에 달했다. 

목전 사건에 관련된 10명은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취하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문장속 사건 관련 인원의 이름은 가명을 사용함)

경찰측에서는 인터넷 도박에 참여, 도박사이트 개설은 위법범죄행위에 속하므로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제도박, 인터넷 도박의 배후에는 불법분자들이 이기고 지는 것을 조절함으로 광범한 군중들은 인터넷 도박함정에 대해 잘 료해하고 도박의 위해와 후과에 대해 잘 생각해보아야 하며 허위광고선전을 믿지 말고 이에 참여하지 말며 방범의식을 강화할 것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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