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없다. 7월 26일 24시까지 길림성은 련속 86일 새로 추가된 경외 수입 확진병례가 없다. 길림성에서 보고한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19건인데 19건이 치유 퇴원했다.

7월 26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서대련 수입성 확진병례 2건(사평시 2건)이 새로 증가했는데 이는 7월 25일 길림성에서 통보한 대련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병례로 확인된 병례이다. 7월 26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한 본지역 확진병례는 도합 138건인데 134건이 치유되여 퇴원하고 2건이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에 있으며 2건이 사망했다. 현재 본지역 확진병례 밀접 접촉자는 125명이며 모두 지정된 장소에서 격리 의학관찰을 하고 있다.

7월 26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증가된 무증상 감염자가 1명인데 사평시에서 대련시 수입성 병례 밀접 접촉자가 자발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되였다. 7월 26일 24시까지 길림성에 무증상 감염자가 3명 있다.

확진병례1: 녀, 1969년생, 대련 개양세계해산물주식유한회사 직원으로 사평시 의통현 소고산진에 거주하고 있으며 7월 18일 대련에서 의통현으로 돌아왔다. 대련 전염병 발생 지역에서 길림성으로 돌아온 인원에 대한 자발적인 검사를 통해 7월 24일 핵산검측을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무증상 감염자로 진단받았으며  7월 26일 성, 시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했다.

확진병례2: 녀, 1981년생, 대련 개양세계해산물주식유한회사 직원으로서 거주지는 사평시이며 현재 리수현 유수태진에 거주하고 있다. 7월 17일 대련시에서 리수현으로 돌아왔다. 대련 전염병 발생 지역에서 길림성으로 돌아온 인원에 대한 자발적인 검사를 통해 7월 24일 핵산검측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무증상 감염자로 진단받았다. 7월 26일 성, 시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했다.

목전 “외부수입방지, 내부재발방지”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기에 광범한 군중은 방범의식을 진일보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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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