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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구하는 돈을 훔쳐? 경찰이 천리를 가서 암에 걸린 로인의 수술비를 되찾았는데......​

2020년08월23일 15:34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조회수:1201

최근에 안휘성 회남시에서경찰이 한 로인의신고 전화를 받았는데그녀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가방을 도둑맞았고그 안에 자기의 목숨을 구하는수술비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당일 오후에 병실에 들어왔던한 낯선 남자에게중대한 혐의가 있음을 발견했다.조사 결과 용의자는 목적을 달성한 후바로  방부행 전용선에 탑승했고뒤이어 방부역에서천진으로 가는 표를 구매하였다.경찰은 즉시 천진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1박 2일의 천리 길 추적을 통해용의자는 외지에 있는 집으로 도망온 지 얼마 되지 않아경찰에게 붙잡혔다.

체포 현장에서 경찰은분개하며 질책했다.“이 돈은 암 환자의 수술비야!”

현재 경찰은 이미 용의자를 데리고 회남시에 돌아와 형사 구류를 했고  되찾아온 일부 손실은피해자에게 돌려주었다.

최근 안휘성 합비시의 경찰도이와 같은 도둑을 잡았다. 그는 전문적으로 병원의 주차장에서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 돈”을 훔쳤다.

CCTV와 경찰의 소개에 의하면용의자 양모씨가 사용한 것은일종의 방해 장치이고사건 발생 당시 그는모 병원의 주차장에서한 손에 휴대폰을 들고다른 한 손은 호주머니에 넣고주차장에서 사방을 주저하며 순찰하였다. 그의 호주머니에 넣은 것이바로 방해 장치인데차의 잠금장치를무효화할 수 있어차주가 떠난 뒤절도를 실시할 수 있다.

다행히도 용의자 양모씨가제때에 붙잡혔고두 건의 사건에관련된 가치는 7000원이며이미 형사 강제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너무 먼 곳에서 차를 잠그지 말고차를 잠근 후에 잊지 말고 손잡이를 당겨 확인해야 한다고귀띔했다.

비록 절도 금액이 너무 크지 않지만모두 환자의 목숨을 구하는 돈일 수가 있다.귀중한 재물은 반드시 잘 보관해야 한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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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태그: 7000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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