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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취재 시리즈] 장백산 아래 첫 동네를 찾아서

2020년09월23일 17:1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안도현 이도백하진 동남부에 자리한 내두산촌은 조선과 이웃해 있으며 장백산 북쪽 비탈 풍경구와 불과 35키로메터밖에 떨어지지 않아 <장백산 아래 첫 동네>로 불리우고 있다. 오늘날 내두산촌은 과거의 페쇄적이고 락후한 모습에서 벗어나 민속관광, 홍색관광으로 활기가 차넘치고 있다.

9월 23일 오후, “새 변화 새 발전으로 초요사회 향해 일로매진”- 주직속 및 연변주재 매체 조사연구 취재팀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을 찾았다.

내두산촌은 주민 대부분이 조선족 주민으로 순수한 조선족풍습을 보존하고 있다. 2014년 내두산촌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중국소수민족특색마을”로 평의되였다.

2017년에 건설된 내두산 항일유격근거지기념관에서 취재팀은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의 투쟁사를 료해했다. 이 근거지는 동만항일투쟁의 중요한 홍색유적이다.

홍색문화, 민속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기 위해 지금까지 300여만원 투자하여 내두산촌의 특색민가를 개조하고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기념관을 건설했으며 “장백산아래 첫 동네” 국가AA급풍경구를 건설해 내두산의 빛나는 력사전통과 문화내포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이 작은 마을은 한해에 관광객 15만명 접대하여 촌민들의 인구당 수입이 대폭적으로 제고되였는 바 향촌관광으로 이곳 군중들은 발전성과를 톡톡히 누리게 되였다.

기자: 전홍도, 왕정, 상뢰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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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태그: 23  2500  2014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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