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4일 14:59
(사진출처: 인터넷)
9월 22일 오전, 남방항공CZ8887항공편을 리용해 상해로 출발하려 준비중이던 섭선생은 행운스럽게 북경대흥국제공항의 1000만번째 승객으로 선정됐다. 이는 대흥국제공항이 정식 운행에 투입된 이래 려객수송량이 루계로 천만명을 돌파했음을 표징한다.
현재 대흥국제공항에서 운행하는 국내선은 187갈래이고 전국 129개 공항과 련결됐는데 하루 항공편 최고 취항차수는 660차, 하루 최고 려객수송량은 9만2000명에 달했다. 9월 21일까지 대흥공항의 항공편 취항차수는 8만400여차, 물동량은 3만9000톤에 달했다.
북경대흥국제공항 부총경리 공월의 소개에 따르면 려객수송량은 2022년에는 4500만명, 2025년에는 72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대흥국제공항은 정식운행을 시작해서 9월 21일까지 항공편 시발, 출항정상률 두개 지표가 113일 100%에 달했고 시발 출발, 리륙 3개 지표의 정상률도 77일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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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지구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