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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평균집값 1만원 시대 들어섰다

2020년10월25일 14:16
출처: 흑룡강신문  

중국 전국 평균 신규주택이 평방미터당 ‘1만원 시대’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전첨망(前瞻网)은 21일 이거(易居) 부동산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전국 신규 분양주택의 평균거래가가 련속 4개월째 평방미터당 1만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전국 신규 분양주택의 월평균 거래가는 순서대로 1만 113원, 1만 263원, 1만 540원, 1만 191원이였다.

올 1월부터 계산해보면, 전국 평균집값은 평방미터당 9989원으로 1만원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엄약진(严跃进) 이거연구소 싱크탱크센터 연구감독은 “월별 집값변동은 우연성이 존재하지만 현재 신규 분양주택의 평균 판매가가 1만원을 돌파한지 4개월이나 지났다는 점은 전국 집값이 이미 ‘1만원 시대’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전국 주택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기는 했으나 그 상승폭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집값 상승률은 7.2%로 집계됐으나 4분기에 가격 인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전년도 전국 집값 상승폭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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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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