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산동 제남의 24세 경찰 주소장은 밤새 4차례 업무를완수한 후 쓰러졌다. 그의 모습을 기록한 카메라 장면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은 건강을 꼭 잘 챙기라고 당부했다.

밤새 업무에 매진하던 경찰 갑자기 쓰러져

12월 17일 오전 8시 외부 출동임무를 마치고 온 경찰 주소장은 파출소 앞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의사의 진찰결과 주소장 경찰은 장기간의  과로로 맥박의 리듬이 불규칙적인 부정맥 증상이 나타났고 그의 체내 백혈구도 정상치의  2배에  달했다.

검사기간 주소장은 줄곧 의식이 희미한 상태였고 침대에  옮겨진 후에 점차 의식을 회복했다.      

깨여난 후 “창피하다”고 말하는 주소장 경찰 

1996년생인 주소장은 파출소에서 치안팀의 업무를 맡고 있다. 파출소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였고 쓰러지기 전 주소장은 밤새 네차례의 외부 출동 임무를 완수하면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주소장은 좀 힘든 느낌은 있었지만 빨리 업무를 완수해야 했기에 줄곧 견지해왔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관심에 사의를 표합니다. 젊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쓰러지게 되여서 창피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티즌: 창피할 게 없어요, 자신을 잘 보살피세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습니다. 꼭 자신의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