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20일 09:32
애급의 한 련합고고학팀이 17일 발표한데 따르면 고고학팀은 일전 엘기자 사카라지역에서 4300년전 고대애급 제6왕조의 첫 파라오인 테티의 왕후의 릉묘를 발굴했습니다.
고고학팀의 인솔자이며 애급의 유명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는 발굴현장에서 기자의 취재를 접수할 때 ’우리는 2010년에 이 지역에서 피라미드를 발견했는데 당시에는 주인의 이름을 몰랐습니다. 16일에 한 릉묘를 발굴하면서 릉묘의 문자를 통해 릉묘과 피라미드의 주인이 나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테티 파라오의 왕후임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와스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고고학발굴을 하기 전에 고고학계에서는 보편적으로 테티 파라오의 왕후는 두명이라고 여겼는데 이번 발굴을 거쳐 그에게 세번째 왕후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이번 발굴을 통해 ’나이트’라는 이름의 왕후가 고대애급 력사에 기입하게 되였습니다.
사카라지역은 고대애급문명의 핵심유적지로서 여러명 파라오의 피라미드와 수많은 귀족의 묘지가 이곳에 있는데 그중에는 가장 오래된 계단피라미드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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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