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정보화부 보도대변인, 정보통신관리국 국장 조지국은 26일 북경에서 2020년 한해 동안 중국은 60만개가 넘는 5G기지국을 신축하고 모든 지급 이상 도시 5G네트워크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조지국은 이날 개최된 소식공개회에서 2020년 중국의 5G상용 발전은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소개했다. 5G단말 접속수가 2억을 돌파하고 여러 업종에서 5G상용화가 가져온 중대한 기회를 다잡고 산업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했다. 5G+공업인터넷 프로젝트가 1100개를 넘고 5G+원격진료가 19개 성의 60여개 병원에서 온라인으로 사용되였으며 5G+자동운전, 5G+스마트 배전망, 5G+원격교육 등 신 모델, 신유망업종이 부단히 배출되였다.

2021년 5G발전 사업중점에 대해 조지국은 네트워크피복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적정선행원칙에 따라 5G네트워크 구축배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2021년에 60만개에 달하는 5G기지국을 신축하기로 계획했으며 지급 이상 도시에서의 피복을 실현한 기초 우에서 조건이 되는 현, 진에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지방정부를 인도하여 5G네트워크 건설 지지강도를 높이며 진일보 5G기지국 장소, 전기 사용 등 관련 정책을 실행하고 5G가상전문넷 추진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공업, 에너지, 교통, 의료, 교육 등 중점분야의 네트워크건설을 잘하며 더욱 광범위하고 더욱 다차원적인 5G네트워크의 피복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용, 혁신 능력 향상분야에서 중국은 5G+증강현실, 5G+가상현실, 몰입식 게임 등 신흥소비모델을 육성하고 5G를 건강, 양로, 가정 등 생활서비스에 융합시키며 5G 기술을 리용하여 전통 업종의 네트워크를 빠르게 개조하고 생산라인을 최적화하며 원격제어, 품질검사, 스마트물류 등 전형적인 장경을 개척하며 기업의 원가감소, 품질향상, 효과증대에 힘을 보태고 록색에너지절약 발전을 실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