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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세상에] '지옥'같은 애완동물 택배상자...

2021년05월06일 11: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성도 한 중통택배시설에서 검역증명을 거치지 않고 ‘애완동물 랜덤박스’를 배송했는데 동물이 죽었다는 뉴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5월 3일 네티즌이 제보한 이 택배시설에는 살아있는 애완동물이 160여마리 있었는데 주로 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종류였으며 밀페된 트럭 비좁은 상자안에 갇혀있어 물, 먹이, 산소 부족 때문에 폐사하거나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발송지가 성도삼련화초시장인 택배상자들은 접수지가 심수, 광주, 계림, 란주, 곤명 등 지로상가에서 랜덤박스를 판매한다는 명의로 구매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였다.

당지 우정관리국은 “이미 사건처리에 개입했으며 동물사체는 동물구조중심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건 엄연한 동물학대다’, ‘살아있는 동물의 택배배송을 엄격히 제안하자’, ‘처벌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분노여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CTV도 살아 있는 동물을 택배로 보내는 것은 불법이며 인성의 위배, 오락의 이질화된 악렬한 행위로 상가나 택배회사는 반드시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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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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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160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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