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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148배 초과! 한국 농심 라면서 발암물질 검출

2021년08월16일 07:09
출처: 中国朝鲜语广播CNR  

한국 국민의 일인당 라면 소비량은 세계 1위이다. 수출량도 해마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 유명 라면기업인 농심그룹의 유럽 수출 라면에서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서울 유명 상권, 신촌 주변 골목에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한국에서 라면은 여러 료리에 들어가는 식자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가정 필수 간이 식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중 라면 기업인 농심그룹의 시장 점유률이 50%를 넘는다. 그러나 지난주 유럽동맹 식품안전기구가 올 1월부터 3월까지 농심그룹에서 독일에 수출한 해물탕면에서 유럽동맹 기준치를 148배 초과한 1급 발암물질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다. 현재 유럽 각국에 문제 상품에 대한 회수 통지가 내려진 상태다. 

이 소식은 한국 민중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유럽에 수출된 라면이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농심그룹이 한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면과 수출용 제품 생산장이 다르고 국내 류통 원재료에서는 에틸렌옥사이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한국 민중들의 우려를 해소하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에틸렌옥사이드는 한국 식품생산 규정에서 사용 금지된 성분이지만 함량 기준치 규정과 완비화된 검사 절차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 어느 정도의 감독관리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한국판 해물탕면이다. 농심그룹에서 생산된 라면제품 30%가 해외 수출용으로 판매된다. 문제의 제품은 중국에 대량으로 수출되지 않았고 중국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국내 판매상들이 사들인 한국판 제품이였다.  

문제의 근원이 무엇이며 한국판 해물탕면에도 발암물질이 들어있는지 여부에 대해 어제밤 한국식품의약품안전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수출용 해물탕면은 한국 국내에서 류통 판매되지 않았고 농심사는 생산과정에서 에틸렌옥사이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농심그룹 이번 문제 라면의 수출용과 내수용 제조 방법은 동일하지만 면과 분말 스프의 일부 원재료 구성에는 차이가 있다. 현재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용 생산 원재료와 한국판 견본을 수거해 에틸렌옥사이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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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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