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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부담감소’ 영어학습에 영향줄가?

2021년09월23일 09:42
출처: 인민넷 조문판  

요즘 서방매체에서는 ‘2가지 부담감소’정책의 시행에 따라 중국 아이들의 영어학습에 차질이 빚어지고 영어실력이 크게 떨어져 심지어 대외개방에 영향줄가 봐 ‘우려’하고 있다. 최근년래 이러한 론조가 자주 출현하고 늘 높이 앉아 내려다보는 태도로 중국의 교육개혁조치에 질의를 제기하고 있는데 이러한 영어학습에 대한 걱정은 사실 전혀 필요가 없다.

‘2가지 부담감소’는 의무교육단계 중소학생의 부담이 너무 크고 근시안적이고 공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숙제 총량과 시간을 전면적으로 줄이고 학생들의 과중한 숙제부담을 경감시키며 교외양성행위를 엄격하고 전면적으로 규범화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로부터 영어 한 과목을 념두에 둔 것이 아니며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떨어뜨리려는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18차 당대회에서는 ‘덕육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근본임무로 삼는다’고 제출했고 19차 당대회에서는 ‘덕육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실행하고 자질교육을 발전’시킬 데 대하여 진일보 강조했다. ‘2가지 부담감소’와 학생모집시험개혁 등 조치는 모두 이 근본적인 임무를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각급 각 학교의 각 과목 수업과정에 반영되여야 하는 바 감소된 것은 수업부담이지 교수질이 아니다. 이는 외국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언어문자학습은 문화와 문명에 대한 인식과 관계되는 바 한 나라 문화의 매력, 한 민족의 응집력이 주로 언어를 통해 표현되고 전달된다. 외국어를 배우려면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더 잘 배워야 한다. 국가통용언어문자는 중국인 특히 젊은 세대에게 있어 시종일관 언어의 기초이며 ‘사회생활의 근본’이다.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잘 배우는 것은 외국어를 포함한 다른 학과 학습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중국어와 외국어는 공동으로 중국과 외국의 쌍방향 소통의 다리를 구축한다. 새 시대에 접어들어 중국은 더 넓은 범위와 더 넓은 령역에서 더 심층적인 개방을 견지하고 있는 바 중국인이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인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이미 일상화되였다. ’13.5’기간에 우리 나라는 새로 11개의 고등교육 학력학위 상호 인정 협약을 체결했는데 여기에는 54개국과 지역이 포함되였다. 국내 본과 이상의 중외합작운영 학교 재학생이 이미 30만 명을 넘어섰는바 우리 나라는 많은 세계 일류 대학의 중요한 협력측이 되였다.

교육에는 고정된 모식이 없고 언어는 고저와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일부 서방언론의 론조는 그들의 속마음인 이른바 '서방의 우월'을 그대로 보여준다. '2가지 부담감소'는 정상적인 교육개혁인 동시에 학생들의 전면 발전을 촉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아가 영어학습에 대한 걱정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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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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