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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 저린 음주 운전자?...경찰차 들이받아

2021년09월24일 11:0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최근 돈화 한 남성이 만취운전을 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차와 추돌하는 황당한 사고를 냈다.

9월 22일 19시경 돈화교통경찰대대 민경이 경찰차를 운전하고 홍기거리에서 순찰중이였는데 갑자기 벤츠차가 와서 접촉사고를 냈다. 근무중이던 민경은 즉시 차에서 내려 확인해보니 사고를 낸 길HGM050 벤츠차량의 운전자는 얼굴색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고 정신이 흐리멍텅해 있었으며 몸에서는 술냄새가 풍겨왔다. 이에 민경은 호흡식 알콜검측을 진행했고 그 결과 혈액 100ml당 알콜함량이 155mg에 달해 만취운전에 속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차량만 파손된 상황이였다.



운전자 안모는 저녁밥을 먹을 때 흰술 2잔 마셨지만 밤이라 교통경찰들도 퇴근했을 거라고 생각해 요행을 바라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길옆에 주차된 경찰차를 발견하고 놀란 나머지 피하려다가 되려 경찰차를 들이박았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은 현재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안모의 행위는 만취운전 행위에 속하므로 법률의 엄중한 처벌이 내리지게 된다.

교통경찰 제시:

음주후 운전할 경우 알콜의 자극과 마취 역할로 사람의 손, 발의 촉각이 평소에 비해 떨어지므로 정상적으로 가속 페달, 브레이크, 조종시스템을 통제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판단능력과 조작능력도 떨어진다. 음주후 감각기관과 운동기관 례하면 눈, 손, 발 사이의 배합기능에 장애가 발생해 거리, 속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기에 쉽게 교통사고로 이어진다. 음주후 운전은 자신과 타인을 해치는 일이기에 절대로 요행심리를 가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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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연변교통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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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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