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10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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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0월 16일부터 전 시 각 열공급기업에서 륙속 시간대를 나누어 열공급을 진행하게 된다.
연길시의 법정 열공급기간은 10월 20일부터 이듬해 4월 20일까지 도합 183일이다. 올해 열공급 총건축면적은 3,958만평방메터로 지난해에 비해 45만평방메터 새로 증가되였는데 그중 주민주택 열공급 건축면적이 2,888만평방메터이고 공공건축 열공급면적이 1,070만평방메터이다.
목전 연길시 각 열공급기업에서는 전력을 다해 석탄을 비축하면서 주민들의 열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동시에 각 기업 검수사업이 이미 마무리되였으며 현재 테스트단계에 진입했는바 10월 15일에 결속될 전망이다. 또한 날씨변화에 근거해 각 열공급기업에서는 10월 16일부터 륙속 시간대를 나누어 열공급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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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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