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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뉴스] 복림촌, 산나물재배로 톡톡한 수입을

2021년10월27일 10:47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요 몇년사이 안도현 명월진 복림촌에서는 특색산업을 발전시켜 산나물재배를 추진함으로써 촌 집체경제를 크게 발전시킨 동시에 촌민들의 수입을 제고했다.

명월진 복림촌 촌민 로정춘은 올해 산나물 자람새가 아주 좋은데 전염병의 영향으로 가격이 다소 차하지만 관리가 쉽고 수입이 좋다고 한다. 올해 0.3무의 땅에 산나물을 재배하였는데 1만여원의 수입을 올렸다.

로정춘은 2016년초부터 역계절 산나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는데 해마다 수익이 증가되고 생활질이 크게 제고되고 있다고 한다. 

복림촌은 역계절 산나물을 재배하여 원근에 이름나고 있다. 현재 169개의 비닐하우스에 산나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주로 취나물, 미나리 등 록색 산나물을 재배하고 있다. 산나물재배 산업을 더욱 잘 발전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촌에서는 집체자산자원을 활성화하여 안도현록원다종경영전업합작사를 설립함으로써 집체경제모식으로 촌민들의 수입을 제고하고 있다.

명월진 복림촌 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원화량은 산나물재배를 통해 촌민들의 인당 평균 수입이 현재 3만원을 초과하였으며 촌 집체수입이 이미 16만원에 도달했다고 소개했다.

복림촌은 국가의 일촌일품시범촌이다. 역계절 산나물재배는 연변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일정한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2020년에 69만4000원을 투자하여 역계절 산나물 심층가공공장을 세웠는데 현재 공장건물 건설이 거의 마무리되고 부분적 설비도 이미 도착했다.

원화량은 올해 400평방메터의 랭동저장고를 건설하고 산나물을 저장하여 겨울철에 판매함으로써 촌 집체수입을 5만원내지 6만원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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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2016  2020  16  0.3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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