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장백산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동아시아대륙 가장자리에 위치해있고 태평양에 린접해있어 한해 동안 눈이 쌓이는데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장백산국제리조트 스키장은 그들 마음속의 ‘성지'이다.

길림성 장백산개발건설(그룹)유한책임화사 총경리 조은휘는 취재를 받을 때 장백산은 빙설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확장시키고 빙설운동, 빙설관광 등 중점 업종형태를 다그쳐 발전시키면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산, 동계운동의 천국'이라는 브랜드형상을 야심차게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장백산 겨울철 빙설운동은 종목이 풍부하고 다채로운데 그중 백산림해설지마라손, 장백산 전국산악야외운동도전경기 등 종목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속철도, 고속도로, 비행기'가 전면적으로 개통됨에 따라 장백산빙설관광발전을 제약하던 관건적 요소가 철저히 제거됨으로써 장백산은 진정 '빙천설지(冰天雪地)가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탄탄대로에 오르게 되였다.

겨울철 장백산국제리조트 스키장은 세계 최정상 스키성지로서 43갈래의 초급, 중급, 고급 코스와 야설스키코스가 있어 ‘바람이 없고 따뜻하며 보호받는' 항만식 스키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여러가지 오락종목은 부동한 년령대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스키장은 북위41° 황금스키리조트벨트에 위치해있어 환상적인 빙설왕국에 필적하는 겨울철 성지로 되기에 손색이 없으며 세계 3대 가루눈기지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곳의 세면이 산으로 에워싸인 특수한 지리적 환경은 ‘바람이 없고 따뜻하며 보호받는' 항만식 스키장을 형성하여 사람들이 스키의 즐거움을 한껏 즐길 수 있게 한다.

조은휘는 장백산은 절대적인 빙설관광발전 구역우세가 있다면서 이곳의 겨울철 평균기온은 -11.6 ℃이고 평균 상대적 습도는 61%라고 했다. 이곳의 눈은 건조하고 폭신폭신하며 단단한 특점이 있다. 또한 이곳의 6각형 눈꽃은 대표적인 가루눈의 특징인바 명실상부한 12도 량질의 가루눈으로서 《중국지리잡지》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눈꽃'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