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2월09일 14:11
2022년 1월 24일 20시 8분경, 안도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송강중대 민경이 야간검사에서 차번호가 길 HW***인 소형 차량을 불러세워 검사하려 할 때 해당 차량은 차를 세워 검사를 받는 대신 경찰차를 들이받은 후 도주했다. 민경은 해당 차량 운전기사가 음주운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바로 추적에 나섰다. 얼마를 달렸을가, 경찰은 영풍촌으로부터 동풍촌 방향으로 1킬로메터 되는 곳에서 해당 차량을 제지시켰고 운전기사에 대해 호흡식 알콜검측을 진행했는데 검측결과 115mg/100mg로 나타났다. 이어 운전기사 곡모는 송간진위생원으로 이송되여 채혈을 진행했으며 목전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안도교통경찰 제시: 음주운전과 만취운전은 법률범위에서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 행위이다. 어떤 리유든지 음주운전을 하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상응한 법률책임을 져야 하고 도주할 경우 자신을 더 위험에 처하게 한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지 말며 운전하려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일단 음주운전 행위가 발각되면 공안기관에 협조해 법에 의해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리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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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교통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