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3월01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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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소집된 전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월 28일 훈춘시는 '응당 검사해야 하면 전부 검사'하는 인원에 대한 선별검사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 핵산검측견본 1례가 양성으로 나온 것을 발견했다. 환자는 훈춘시 모 기업의 남성 종업원으로 2월 28일 7시 36분에 G3650편 고속철도편으로 훈춘에서 연길에 왔고 10시 39분에 C1009편 고속철도편으로 훈춘에 돌아갔다. 10개 샘플을 한조로 한 도착 즉시 핵산검측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 양성으로 의심되였고 전문가조의 협진을 거쳐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 경증으로 결론내렸다. 훈춘시는 즉각 류행병학조사를 전개하고 밀접접촉자와 간접접촉자를 정밀추적하고 있다.
3월 1일 13시까지 밀접접촉자 280명, 간접접촉자 172명에 대해 류행병학조사를 펼쳤다. 루계로 신종 코로나 경증병례 1례, 핵산검측 초기선별 양성병례 7례가 보고되였다. 현재 이 8명은 전부 지정병원으로 이송되여 격리치료에 들어갔다.
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류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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