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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마세요!] 일당 2000원 이동식 림시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2022년05월05일 09:22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전염병 예방통제의 수요에 따라 이동식 림시병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일당 2000원을 지급하고 숙식을 마련해 드립니다. 의향이 있는 분들은 련락주십시오…”

지금은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건적인 시기이다. 일부 불법분자들은 오히려 이 기회를 타 “전염병 기간에 높은 임금을 주고 인원을 고용한다”며 새로운 사기극을 꾸미고 있다.


고액의 보수로 이동식 림시병원

자원봉사자 모집?

사기 수단이니 믿지 마세요!


최근, 강소 소주 첨단기술개발구 공안분국 사산 파출소는 온라인 자원봉사자 신청으로 사기를 당했다는 시민 설모의 신고를 접수했다.

설모는,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정보를 보고 방역사업에 일조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정보 발포자의 위챗을 추가해 상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위챗 추가후, 상대방은 먼저 설모에게 개인정보를 기입하라고 하면서 자원봉사자 모집 조건을 알려주었다. “하루 임금은 2000원이고 채용 조건은 간단한바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45세 미만 성인이면 됩니다. 이밖에 숙식 등을 제공하고 전용차로 출퇴근합니다. 다만 중개비 500원을 선불해야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송금하면 바로 신청해드립니다. 정액이 많지 않습니다.” 대방은 설모에게 빨리 계좌이체하라고 재촉했다. 설모는 즉시 위챗 이체방식으로 500원을 지불했다.

이튿날 점심, 설모는 채용 정보 대신 계속 이체하라는 상대방의 문자를 받았다.

상대방은 이 일터가 인기가 많으므로 500원을 더 추가지불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제야 설모는 자기가 사기당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황급히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청했다. 현재 이 사건은 진일보 수사처리중에 있다.

이 같은 신형의 사기극에서 불법분자들은 사회 이슈에 맞춰 인원을 채용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며 허위 고용 정보를 발표한 후 피해자가 주동적으로 련락하면 먼저 그들로부터 “신청비” “건강검진비” “강습비용” “핵산검사” 등 여러가지 비용을 수취하고 피해자가 일련의 비용을 지불한 후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사기 목적을 달성한다.

경찰 제시:

고용 정보를 조회해 정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선택해야지 출처가 불확실한 고용 정보는 경솔하게 믿지 말아야 한다. 공식 고용계약을 체결하거나 일자리를 배치하지 않은 상황에서 각종 비용을 미리 수취하는 것은 대부분 사기행위에 속한다.

지원 과정에 자신의 은행카드 번호, 은행카드 비밀번호와 검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잘 보호하고 낯선 사람에게 경솔하게 이체, 송금하지 말아야 하며 재산 손실을 피면해야 한다.

만약 속임수에 걸려 들었다면 즉시 관련 채팅 화면 캡쳐 사진과 지불 기록을 보존한 후 바로 110에 신고해야 한다.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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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500  2000  11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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