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기자가 연변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로후거주구역개조에는 연길 등 6개 현 (시), 137개 주택단지의 565개 동이 포함되며 개조면적이 도합 235만평방메터이다.

2019년부터 로후거주구역개조사업을 전면 실시한 이래,  전 주 각지에서 착공 개조한 주택단지는 629개, 2,432동에 달하며 개조면적이 1,06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목전 이미 개조를 마친 주택단지는 338개, 1,230동에 달하고 개조면적이 497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며 주민 59,907가구가 혜택을 보았다. 

개조과정에서 연변주는 사회의 관심에 적시적으로 호응하고 주민들이 반영한 두드러진 문제를 착실히 해결했으며 진정으로 로후거주구역 개조가 실제적인 성과를 가져오도록 함으로써 인민군중의 행복감,획득감,안전감을 제고시켰다.  

올해 전 주 로후거주구역 신증 계획에 관해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농촌건설처 처장 호명초는 "2022년 성 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에서 하달한 개조임무계획에는 연길시, 훈춘시, 도문시, 돈화시, 화룡시, 안도현 6개 현시가 포함되는데 목전, 착공을 계획한 현시에서는 이미 대상립항,  방안설계 등 전기 사업을 완수했으며 6월말에 륙속 착공건설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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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련신문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