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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위험천만! 천창 밖으로 아이가...!

2022년07월28일 17:0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전, 연길 한 시민이 국자거리에서 주행중인 승용차에서 녀자아이가 천창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고 있는 아찔한 광경을 목격했다.

이 아이는 천창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고 선 채로 팔을 벌려보는가 하면 머리를 숙이거나 차 안의 어른과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 차량 주행속도가 빠르지 않았음에도 이를 본 시민은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의 소개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 실시조례> 제77조에 근거하면 기동차에 탑승했을 경우 운전에 영향주지 말고 신체의 어떤 부분도 차 밖으로 내밀어서는 안되며 차에서 뛰여내려서도 안된다. 아울러 아동이 차량에 탑승했을 경우 신체를 차밖으로 내미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조영의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운전중 머리와 팔을 창문 밖으로 내밀면 안전벨트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차량 밖으로 내동댕이쳐질 수 있으며 천창이 닫힐 경우 몸이 끼이기 쉽다. 또한 주행중 밖에서 날아오는 이물질, 례하면 날아오는 자갈 또는 나무가지 등에 긁혀 상할 수도 있다. "

얼마나 위험한지 아래 실험으로 알아보자!

천창은 대체 얼마나 큰 위력이 있을가?

천창 밖으로 몸을 내밀면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운전자가 조작을 잘못했거나 앞쪽의 긴급사고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경우 아이는 매우 큰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어린이가 천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면 안전벨트가 없는 무고정 상태이므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차 밖으로 내동댕이쳐질 수 있다. 천창은 칼날과도 비슷한 모양이기에 닫힐 때 위력이 매우 크다.

우에서 보다싶이 승용차 천창은 당근, 맥주병의 저항력으로 멈추지 않으며 이러한 실험품들이 쉽게 잘려나간다. 비록 천창이 닫힐 때 속도가 느려보여도 아이의 애된 목은 이를 당해낼 수 없다.

연길교통경찰부문 제시:

어린이는 공공뻐스, 승용차 등 모든 차량에 탑승했을 경우 뛰여다니지 말고 잘 앉아있어야 한다. 보호자는 아이를 혼자 차안에 두지 말아야 하며 아이의 머리 또는 손이 창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길을 건널 때 아이의 손을 잡고 건너고 아이가 주차장 또는 도로에서 놀지 않도록 하며 어린 아이는 최대한 카시트를 리용해야 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앞좌석에 앉지 말아야 하며 키가 비교적 큰 아이는 안전벨트를 잘 착용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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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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