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8월18일 12:21
만보진 금화촌에서 40킬로와트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여 촌집체경제를 위해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
기자가 도착했을 때 만보진 금화촌 태양광발전소대상 시공현장에서는 사업일군들이 방치된 토지에 받침대 및 태양광패널 설치작업을 다그치고 있었다.
금화촌에서는 8월 2일 태양광발전소대상을 정식 계약했다. 그뒤 3일 용지를 고르고 5일에 본경적인 시공에 들어갔는데 8월 30일 좌우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대상은 완공된 후 년수입은 2만원 좌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부 촌집체에 속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만보진에서는 국가배전망 안도전력회사, 안도정휘태양광전력유한회사와의 소통, 협상하에 14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시장가격보다 낮은 단가로 금화촌 태양광발전대상을 도입했다. 이 대상의 년발전량은 5.7만킬로와트시에 달할수 있고 25년의 생산주기를 실현할수 있으며 년 수익률은 12.5%에 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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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안도TV
편집: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