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20차 당대회에 헌상하고저 올해 연길시에서는 조명승격공사를 가동하고 또 연길시 공원로, 부르하통하 량안 및 거리도로 중요구간 150동 건물에 대해 조명승격개조를 진행했다. 어둠이 내리면 아름다운 불빛이 도시를 화려하게 밝히면서 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분위기가 한층 짙어지고 있다.

밤장막이 드리웠지만 연길인민공원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주민, 관광객들이 찾아와 조명승격공사후의 색다른 경관을 감상하고 있다. 시민들은 "많은 주민들이 저녁에 와서 산책한다. 경사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지금은 도시 조명공사를 잘하여 사람도 많아지고 분위기도 좋다. 연길공원이 사람들로 북적이게 했고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러 오도록 흡인하여 전민운동도 이끌었다. 아주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연길시는 올해 150동 건물에 대해 조명승격을 진행했다. 그중 부르하통하 량안 조명승격건물이 50동이고 부르하통하를 중추선으로 주변의 건축과 경관조형에 의탁해 칠색투광등,  점광원을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민족풍정을 구축해 연길 밤놀이체계를 형성했다. 공원로 BRT의 도로량켠 건축은 ’공진, 공제, 공존’ 3개 구역으로 나뉜다. 도합 100동의 건물인데 한개 구역 한개 브랜드를 구축하여 서로 보완하면서 매동의 건물의 조명효과를 독자적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련동하여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림등, 레이저등을 리용해 거리량켠의 부분 건물에 자치주 창립 경축 마스코트 룡룡의 생동한 형상을 전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을 실제에 시달했다.

동시에 연길시는 공원로, 장백산로, 국자거리 등 중요 거리 도로에 31개 격자스크린을 설치했는데 총 면적이 6,200여평방메터이다. 각 격자스크린은 주변 건물 조명과 련동된다. 공원로와 연길거리의 교차지점에 3D스크린을 설치했는데 총면적이 380평방메터이며 자치주 창립 경축 마스코트 룡룡 등 3D동영상을 방영하게 된다. 연길인민공원 조명공사는 물방울, 민들레, 종이학 등 여러 조형등을 리용해 인민공원 115그루 나무에 조명장식을 진행했으며 보행계단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우며 상서로운 야경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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