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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구하려고 청가!회사: 유급휴가 25일

2022년11월14일 16:15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4년 사이 헌혈 49차, 강서 출신 95후 이 총각

줄곧 평범치 않은 선행을 베풀어왔다

최근,그는 성공적으로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한 낯선 소녀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가 바로 소유위이다

4년동안 헌혈 1.86만 밀리리터

최근 또 조혈모세포 기증

소유위는 강서 출신으로 올해 24살이다

4년전, 무상 헌혈에 참여하기 시작한 그는

정기적으로 무상 헌혈하는 자원봉사자로 되였다

지금까지 그의 헌혈 차수는 49차

총량은 1.86만 밀리리터에 달한다


2020년 8월의 한차례 무상 헌혈 과정에

소유위는 중국조혈모세포기증프로젝트에 가입해

조혈모세포 기증 지원자로 되였다

2021년,그는 강서성 

적십자회의 통지를 받았다

백혈병에 걸린 한 소녀와의

혈액 초기 적합도 심사에 통과되였다고 했다

당시 소녀의 병세는 아주 락관적이지 못했고

조혈모세포 이식이 시급했다

소유위는 소식을 듣고 곧 

의료진에 협조해

조혈모세포 적합도 심층 

심사와 기증을 원한다고 했다

최근,그는 조혈모세포 채취를 받았고

성공적으로

235밀리리터의 조혈모세포

현탁액을 기증함으로써

전혀 안면이 없는 소녀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다

소유위는 “잠시는 불편한 느낌이 있었지만

사람을 구하는데 이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지요”라고 말했다

소유위가 다니는 회사:

유급휴가 25일 비준

소유위의 부모와 친구들이 이 일을 알고나서

모두 그를 리해하고 지지하였다

“그는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

남을 돕기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그에게 유급휴가 25일을 허락했다

많은 사람들의 치하에 소유위는 겸손하게 말했다

“저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적합도 심사에 통과되여서 그렇지

다른 사람이라 해도 역시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소녀의 생명을 연장하는 

과업이 저의 어깨에 떨어졌으니

반드시 과감히 짊어지고

이 사명을 잘 완수할 것입니다”

선량하고 애심깊은 청년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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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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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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