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24일 09:45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요즘 몇몇 사람이 저의 오빠네 집에 찾아와서 강제로 정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오빠는 지적장애인입니다. 당시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려 했는데 한 녀성이 전화기를 빼앗아갔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의론하지 못하게 하는거지요. 제가 발견했을 때는 이미 정수기를 설치하고 500원을 받아간 뒤였습니다. 우리의 리익은 누가 지켜줍니까?"
이에 연길시수무집단회사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요즘 집을 찾아가서 정수기를 판매하는 행위가 자주 발생합니다. 우리 집단은 정돈행동을 조직하여 주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계량기검사인원이 가정방문을 할 때에도 시민들에게 일깨워줄 것입니다. 시민들이 이런 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수무집단 24시간 봉사열선 0433-2900110에 신고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돈행동을 함께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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