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독수리'의 잔류 수증기 북상 등의 영향을 받아 8월 1일 오후부터 길림성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중부와 북부에는 중등정도의 비 내지 큰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는 폭우와 큰폭우가 쏟아졌다. 4일 7시까지 길림성 평균 강수량은 34.9mm에 달했는데 지역 분포는 다음과 같다. 송원 67.4mm, 사평 52.4mm, 장춘 51.9 mm, 길림 45.4mm, 백성 39.5mm, 연변 24.4mm, 료원  2.6mm, 장백산보호구 2.2mm, 백산 1.4mm, 통화 1.3mm

비록 이번 강수는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지만

동남부에는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길림성의 강수량은

점차 감소하고 약화되고 있지만

소나기는 여전히 산발적으로 분포되여 있다.

오늘 오후부터 래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다가 이따금 흐리겠으며 료원, 길림 남부, 통화, 백산, 연변 동부, 장백산보호구에 큰비 또는 폭우가 내리겠으며 부분적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리겠으며 길림 북부, 연변 서부에 중등정도의 비 내지 큰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지역에는 단시간내 강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 혹은 우박 등 강대류날씨가 있겠으며 송원 북부, 장춘, 사평에는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5일 밤부터 6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고 송원, 장춘, 사평, 료원, 길림, 연변 북부에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 밤부터 7일 낮까지 길림성운 구름이 많고 장춘, 길림, 통화 북부, 백산 북부, 연변, 장백산보호구에 소나기 혹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향후 일주일간 길림성의 무더운 날씨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길림성 기온은 계속 높았는 바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은

여전히 30℃안팎에 머물렀다.

하지만

5일부터 길림성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향후 한주일간

길림성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은 23-27℃로

어느정도 시원한 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중서부 최고기온은 23℃ 안팎으로 떨어지고

동남부 부분적 지역은 기온이 조금 높아

30℃ 안팎에 머물겠고

6일에는 길림성 대부분 지역이

23℃안팎에 머물겠다.

밤 최저기온도 하락하여

4일 밤 길림성 대부분 지역 최저기온이

21℃안팎에 달하겠고

5일 밤과 6일 밤 각지 최저기온은

18℃안팎에 달하며

낮과 밤 모두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일주일 일기예보

장춘

길림

사평

료원

통화

백산

송원

백성

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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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길림성기상국, 길림일보

편역: 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