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9월06일 15:4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이 몇년동안 안도현 로인들의 활동내용이 부단히 풍부해지고 있으며 활동형식도 혁신되고 있다. 그들의 생활은 지금 ‘양로’로부터 ‘로년을 향수’하는 데로 전변하기 시작했다. 로인들이 어떤 생활방식으로 즐겁게 보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명월소광장에서 우리는 활력으로 충만된 로인들이 채룡을 흔들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 운동을 피트니스 드래곤이라 하는데 전통적인 룡춤의 원소에 융합된 신체를 단련하는 방식으로써 팔을 움직이거나 발을 이동하고 허리를 흔드는 등 동작을 통해 여러가지 화려한 춤사위를 전시한다. 룡춤을 추는 공동한 애호를 가지고 많은 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국강 안도현룡춤협회 회장
“이 룡춤대오는 21년 4월에 조성되였습니다. 이 조직은 처음에 18명으로부터 점차적으로 50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동회장은 기자에게 로인룡춤대원은 60세이상의 로인으로써 년령이 가장 많은 어르신은 72세이며 룡춤은 농후한 민족특색을 지녔을 뿐더러 현대스포츠의 가치특점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이 룡춤을 춤으로써 기복, 몸 뒤집기, 점프, 몸 비틀어 빙빙 돌리기 등 일련의 동작을 할 수 있어 전신이 단련된다고 말한다.
상민 안도현룡춤협회 부회장
“이 룡춤에는 많은 문화가 깃들어 있습니다. 각각 8메터, 10메터, 12메터 크기의 룡이 있고 한근 두냥, 한근 반, 한근 여덟냥짜리 룡두가 있습니다. 부동한 중량에서 자체로 중량을 가늠하여 춤을 추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룡춤은 신체를 단련하였을 뿐더러 로인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돈독히 하고 있으므로 로인들은 매일 단련을 견지하고 있다.
서규진 안도현룡춤협회 부회장
“저는 유선암환자로서 팔을 쓰기 힘들었는데 룡춤을 통해 팔을 쓸 수 있게 되였고 척추도 많이 개선되였습니다. 저의 목적은 바로 신체를 단련하여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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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안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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