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3월16일 12:39
2023년 3월 16일부터 길림성 고속도로 각 수금소는 통행료령수증을 전자화하는 사업을 가동한다. 전자화 사업은 2023년 7월말전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는 길림 고속도로 통행료 종이령수증이 력사무대에서 사라짐을 의미한다.
당면 길림성고속도로집단유한회사 통행료령수증 전자화 시점 관련 설비는 이미 포치를 마쳤고 고속도로 봉사인원들도 전문강습을 전개했다. 제1진 전자화 시점에는 이통분공사 락산, 이통, 영성자, 조양산 등 12개 수금소가 포함된다. 4개월 시행한 후 성내 고속도로 수금소들에서 전면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전자화 개조후 수금소에서는 더 이상 고객들에게 종이로 된 령수증을 제공하지 않는다. 통행인은 수금창구에서 현금지불 혹은 이동지불을 한 후 큐알코드 령수증을 획득하게 되는데 위챗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길행고속' 미니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인공차선 통행료 전자령수증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위챗에서 '길행고속' 미니 프로그램을 검색한 후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절차에 따라 인공차선 통행료 전자령수증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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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상장춘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