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제1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해남 해구에서 개막된 가운데 길림성상무청은 길림성의 7개 부류 35개 기업을 이끌고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소비품박람회에서 길림성의 전시부스 면적은 204평방메터이며 참가 품목에는 자동차, 길림입쌀, 인삼록용 및 제품, 음료와 포도주, 약품 및 건강식품, 과학기술 소비품, 유기농 잡곡과 특산물 등 7가지가 포함되였다. 그중 홍기 H9 자동차, 길림성 인삼제품 등 제품은 참가자들로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고 각계의 상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길림성 상무청 대외무역발전처 처장 장귀강은 기자에게 상무청이 길림 기업들을 이끌고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전시회를 통해 길림성의 우수한 제품이 국내 대순환에 진입하도록 촉진하는 동시에 길림 기업들이 국제시장을 개척하게 하고 길림성의 좋은 제품을 내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소비품 박람회의 개최는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 추진의 중요한 수단이다.

현재 해남 자유무역항은 이미 많은 전세계 유명브랜드와 면세경영기업들이 이곳에 집결해있다. 제1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소비품박람회로서 선진국에서 온 100년 된 오래된 상호들도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브랜드와 오래된 상호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