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04일 21:03
2월 2일, 흑룡강성 칠대하시에서 확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확진자 2명이 돈화시에서 머물었다는 보고가 발표된후 돈화시에서는 즉시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조사하고 7명을 격리했다. 현재 이들 7명에게서는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돈화시에서 머문 흑룡강성 칠대하시의 두 확진자는 부부관계로 1월 28일 14:00에 자가용차를 몰고 돈화시에 와서 한정호텔에 투숙했으며 1월 29일 6:30에 호텔을 떠났다. 돈화에 머무는 기간 두 확진자는 계속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외출하지 않았다.
오늘(4일) 돈화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칠대하적 확진자가 돈화시에서 체류한 정황에 대한 공고를 발표하면서 광범한 시민들에게 당면 전염병에 관한 모든 소식은 정부측 공식발표소식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소식을 믿지도 전파하지도 말것을 바랐다. 아울러 광범한 시민들이 이에 적극 배합해 자각적으로 전염병 예방통제 관련 요구를 자각적으로 지키고 전민 상하가 일심협력해 전염병을 물리치는 전투에서 승리를 거둘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