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진병례가 련속 며칠간 적어지고 있는데 전환점을 맞이한 것인가?

전환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새로 늘어난 병례는 중요한 지표지만 지속적으로 뚜렷이 늘어나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이다. 지금으로서는 조기 발견, 조기 격리사업에서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 약물 연구개발 진전은 어떠한가?

일부 약품을 시험에 투입하고 있지만 결과는 아직 문제를 설명하기 힘들다. 또 일부 약품이 효과를 보기 시작하고 있는데 계속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중약도 기초적인 림상시험을 하고 있는데 초기환자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서 효과가 있기 바란다.

3. 중증과 위중증 병례는 치유 가능한가?

치유되여 퇴원한 환자중에는 경한 증상이 있던 환자 뿐만아니라 중증 환자도 있다. 무한의 표본수치를 보면 6%는 중증 환자이고 1% 미만은 위중증 환자이다. 중증과 위중증 병례는 적극적인 치료를 거치면 치유되여 퇴원할 수 있다.

4. 바이러스는 모체를 통해 영아에게 감염되는가 ?

관련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 목전 혈액중 핵산검측 양성률이 높지 않다. 보통의 경우 혈액중 바이러스률이 높아야 모체를 통해 영아에게 수직전파가 가능하다. 때문에 아직 결론을 내릴 수 없고 초보적인 판단을 통해 신생아가 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며 진일보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5.  방창병원에서 교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가?

방창병원 환자는 모두 확진된 증상이 경한 환자이며 진료과정에서 류행성 감기 등 기타 호흡계통 질병을 배제해야 한다. 환자들 사이에 교차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

6. 핵산검측시제는 충족한가?

종합적으로 볼 때 지금 핵산검측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고 최근전국 각지의 핵산검측도 문제되지 않고 있다. 발전및개혁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핵산검측시제는 충족하다.

7. 공항에서 안전검사를 진행할 때 마스크를 벗으면 감염될 수 있는가?

안전검사과정에 안면인식시스템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보통 전파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 다른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또 안전검사장소에서도 안전거리를 표시하는 선을 그어둔다. 안전검사가 끝나면 인차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8.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5초사이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감염 여부에서 관건적 문제는 당신과 환자의 거리 그리고 방호조치를 취했냐 취하지 않았느냐의 문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의 전파는 주로 비말을 통한 전파이다. 만약 환자가 말을 하고 있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때 당신이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했거나 혹은 방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에 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9. 마스크가 부족하면 씻어서 사용해도 될가?

일회용 마스크는 잠간이라도 착용만 했다면 인차 버려야 되는 것이 아니다. 하루 이틀 바꿔 착용해도 된다. 하지만 전자레인지로 마스크를 소독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10. 마스크는 가격이 비싸고 고급일수록 효과가 더 좋은가?

마스크 사용에 있어서 지나친 근심은 금물이다. 가격이 비싸고 고급 마스크일수록 보호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보호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

11. 외출시 장갑을 반드시 해야 하는가?

만약 외출시 흐르는 물에 손을 씻거나 물에 씻지 않아도 되는 손세정제를 사용할 수 없다면 장갑(손가락이 보이지 않는 장갑이면 됨)을 끼는 편이 좋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다. 보통 군중들은 일회용 의료용장갑을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 관건은 손의 위생문제이기 때문이다.

12. 장갑을 끼면 손을 씻지 않아도 되는가?

장갑을 끼든 안 끼든 손을 씻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 손은 꼭 씨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손 오염으로 인한 접촉 전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