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5일 11:17
일본방송협회TV방송국은 24일, 일본 홋카이도, 도쿄, 가나가와현, 이시카와현 등 지에서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검역에 참여했던 직원 1명과 검역관 1명이 감염되여 확진되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의 총 확진자는 850명에 달한다.
당일 일본정부는 전문가회의를 소집하고 신종 코로나 페염 방역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현지 전문가는 여러지역에서 발생한 확진병례는 감염경로를 알수 없다고 하면서 그만큼 추가감염 가능성도 커질수 있으며 신속히 확산될수 있다고 인정했다. 전문가는 앞으로 일주일 혹은 두주일이 관건시기로 될수 있는바 코로나 사태를 가라앉힐수 있는지 아니면 더 만연될것인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만일 사태가 더 확대되면 일본의 의료시스템은 마비되고 사회경제활동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일본정부는 전문가회의 건의를 참고하는 토대에서 2월 25일 신종 코로나 페염 대응 기본방침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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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중국일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