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3월06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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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연길시에서 개학연기기간 교육교수사업을 전개한 이래 각 학교에서는 안정적이고도 질서있게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3월 5일, 연길시교육국에서는 재차 통지를 발부하여 전시 중소학교 개학연기기간 교수사업을 포치했다.
통지는 각 학교에서 사업포치에 따라 보조를 맞춰 함께 추진하고 “한개 학교 한개 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소학교 단계: 전단계 정황에 결부하여 학생들의 자택 자주학습 지도를 계속 잘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교수진도를 나가지 말아야 한다. 저급학년 단계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제창하지 않는다. 중, 고급 단계에서는 부분적 학과에 치중하여 새로운 내용을 적절히 증가해야 한다.
중학교와 고중단계: 학년특점에 결부하여 새로운 과문에 대한 예습과 복습을 결부하여 교수진도를 조금씩 천천히 나가야 한다. 중학교 3학년과 고중 3학년은 고중입시와 대학입시 준비사업을 목적성이 있고 실효성 있게 강화해야 한다.
각 학교에서는 계속해 국가와 성 및 주, 시의 량질 교육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본 학교 자원과 오프라인에서의 텍스트 자원 우세를 잘 발휘해야 한다.
교원과 학생들의 실제에 결부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교수임무를 참답게 시달해야 한다. 교원과 학생들은 정정(钉钉), QQ, 위챗 등 플랫폼을 리용하여 교류하고 온라인에서의 지도사업을 잘해야 한다.
각 학교에서는 자택 자가학습에 대한 교수관리, 수업 실시 및 평가를 참답게 진행하고 온라인 교육교수행위를 규범화하며 교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수업부담을 절실히 경감해야 한다. 각 학교에서는 온라인 학습에 대한 여론에 주목하여 과학적이고도 합리하게 사업방식을 조정해야 한다.
각 학교에서는 가정교육의 주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선전과 교류를 잘 함으로써 “교원-학부모-학생” 공동체를 형성하여 상호 협조하고 서로 협력하며 과학적으로 인도해야 한다. 전염병 대처 일선 의무일군의 자녀와 잔류아동, 빈곤학생 등 특수군체에 대한 관심과 지도에 중시를 돌리고 온라인 수업의 전면 피복을 담보하며 개학연기기간 교육교수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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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