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민은 연변12345·백성열선(문정) 플랫폼을 통해 연길시도시행정관리국에서 공용자전거를 단속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기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용자전거가 끝내 연길에도 생겼는데 하루도 안되여 연길시도시행정관리국에 의해 단속되였습니다. 공유자전거가 도시의 면모에 영향을 줍니까? 정말로 자전거를 세울 공간이 없습니까? 연길이 1, 2선 도시보다 자리가 더 붐빕니까? 매번 백화, 연변대학, 서시장 등 곳에 갈 때마다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택시를 타는 것은 비싸고 주차가 어려운데 공용자전거를 타고가면 신체단련도 되고 자동차 사용량도 줄어듭니다. 연길시도시행정관리국에서 시민들이 공용자전거를 수요하는지에 대해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까? 시민의 행복과 편리를 목표로 하지 않고 자기 부문에 페를 끼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업무를 게을리 하는 것입니다.

이에 연길시도시행정관리국은 아래와 같이 답했다.

“이 회사는 교통, 시장, 도시관리 등 부문의 심사비준을 취득하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행인보도에 무단으로 차량을 배치해 영리성 활동을 벌이면서 해당 기능부문에 제품품질합격서를 제공하지 않았고 등록도 하지 않았으므로 해당 회사의 공용자전거는 위법  ‘공용자전거’ 입니다. 시민들이 이런 차량을 사용하면 심각한 안전우환이 존재합니다. 우리 집법부문은 시민들의 리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일 빠른 시간내에 공유자전거를 통일적으로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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