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6월24일 14:43
23일 9시 43분, 우리 나라가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 운반로케트를 리용하여 북두3호의 마지막 네트워크 위성인 북두 시스템 55번째 항법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로써 북두3호 전 세계 위성 항법 시스템 배치는 계획보다 반년 앞당겨 전면 완성되였다.
서창 위성발사센터 01호 지휘원의 구령소리와 함께 북두3호 시스템 30번째 네트워크 위성, 바로 북두위성 항법 시스템의 55번째 위성을 탑재한 장정3호 을 운반로케트는 짙은 주황색 불길을 뿜으며 하늘로 날아올랐다. 서창 위성발사센터 장학우 주임은, 이번 발사과업을 원만하게 완성했다고 선포했다.
북두위성 항법 시스템 공정 양장풍 총설계사는, 1994년부터 오늘까지 북두 시스템은 20년 동안 기타 전 세계 위성 항법 시스템이 40여년간 걸어온 발전의 길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2년반 동안 우리는 18차 로케트 발사, 30매 인공지구위성 발사라는 세계위성 항법 시스템 성좌 네트워크 발사의 기적을 창조했다. 북두 전 세계 위성 항법 시스템의 성좌 배치는 원만하게 완성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가 항천대국에서 항천강국으로 매진하는 확고한 한걸음이다.
현재 지면 운송통제연구팀은 위성에 대하여 예정궤도 측험과 네트워크 진입 평가를 진행하고 북두3호의 각 종류 봉사 시스템에 대하여 집성 시험과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시스템 전면 개통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