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9월26일 14:17
오는 10월 련휴에는 6억명이 려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국경절 련휴는 1~8일로 8일동안 6억명이 관광에 나설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중신경위가 씨트립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다.
10월 련휴기간에는 전국 1500여개 관광명소들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등 혜택을 내세우며 관광객 몰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련휴기간 려행 피크는 9월 30일과 10월 1일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씨트립측에 따르면 항공편 리용은 9월 29일, 10월 4일, 10월 9일 가장 많은 려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는 려행기간 코로나19 대비에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려행시 손소독제, 소독티슈, 마스크 등 필수품들을 챙기고 사회적거리 두기, 손씻기, 다른 사람과 접촉시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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