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연길시발전및개혁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사이 연길시는 저탄소기후방어형 건강도시프로젝트인 쾌속공공뻐스(BRT)시스템을 건설하고 해면도시 및 제방생태복원개조, 비물오수분류 및 물공급시스템도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그중 간선쾌속공공뻐스시스템 대상은 총 투자가 9.06억원에 달하는데 출발역은 공항구 문명툰이고 종점역은 연길열력발전소이다. 전반 길이는 19.2킬로메터이고 도합 25개 정차역을 설치하게 된다. 이 대상 1기 총 투자는 4.44억원으로 지상부분에 간선쾌속뻐스 주랑(연길서역-인민공원)을 건설하게 되는데 길이는 7.6킬로메터이고 도합 11개 정차역을 설치하게 된다. 지하부분에는 간선쾌속뻐스 주랑(연길서역-인민공원) 비물오수 분류개조 건설을 하게 된다.

이 대상의 2기 공사는 총투자가 4.62억원으로 지상부분에 간선쾌속뻐스 서쪽 주랑(문명툰-연길서역)을 건설하게 되며 길이는 5.24킬로메터이고 6개 정차역을 설치하게 된다. 간선쾌속뻐스 동쪽 주랑(인민공원-열력발전소) 길이는 6.18킬로메터이고 8개 정차역을 설치하게 된다. 지하부분은 간선쾌속뻐스(문명툰-연길서역, 인민공원-조양가역)비물오수 분류개조 건설을 하게 된다.

목전 대상 1기 공사는 이미 시공 입찰단계에 들어섰으며 2021년 4월에 착공하여 2022년 7월에 개통할 전망이다. 개통후 대중교통 운행 속도가 80%, 소형 자동차는 30%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시내 기동차 14.6만대의 7%가 출행 모식 전이를 실현하게 되며 새로운 도시운행 통로를 개척함으로써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에도 헌례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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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