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2월19일 10:07
17일, 일본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가동하고 당일부터 미국 화이자회사와 독일 생물신기술회사에서 합작 연구개발한 백신을 의무일군들에게 접종해줬습니다. 제1진으로 4만명의 의무일군들이 백신 접종을 받게 됩니다.
일본NHK 텔레비죤방송국 등 매체에서 17일 보도한 데 따르면 도꾜 한 의료기구의 종업원이 당일 첫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현단계 일본 전국에는 100개 병원이 제1진 약 4만명 의무일군들에게 화이자백신 접종봉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라키 가즈히로 일본국립병원 도꾜의료중심 원장:
"저는 주사를 맞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번에 맞은 것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한숨 놓이게 됐습니다 일반 민중들도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을 건의합니다."
하세가와 준코 일본국립병원 도꾜의료중심 간호사:
"저의 사업환경은 감염위험이 높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고나니 마음이 놓입니다."
일본 후생로동성은 3월에 기타 약 370만명의 의무일군들에게 백신 접종을 해주고 그후 순차적으로 고령자와 기초질병 보유자에게 백신을 접종 해줄 계획입니다. 원칙적으로 일본에서 16세이상의 민중들은 무료로 자원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14일 화이자 신종 코로나 백신 사용을 비준했으며 제1진 백신은 12일에 이미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정부는 화이자회사와 2021년내 1억 4400만개 신종 코로나 백신을 제공할 데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모더나회사에서 각기 1억 2천만개와 4000만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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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렴향란